진해 카페 추천 : 그레이스 카페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안녕하세요 커피 마시는 고양이입니다

창원 진해에 있는 그레이스 카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시간은 소중하니까 급하신 분은
아래로 드래그 쭉쭉
포토존과 음식 사진을 꼭 봐주세요!

1. 그레이스 카페

진해에 가족들과 회를 먹고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카페 간판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그레이스 카페는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바다를 보기 좋은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따로 없네요...

주차장은 6자리 정도 있습니다

카페를 들어오는 입구에 살짝 가파른 느낌이 있어서 운전할 때 주의해서 들어와야합니다^^

2. 그레이스 카페 카운터 메뉴

그레이스 카페는 가격이 테이크아웃 카페와 비슷한 가격이에요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2500원....대박....👍

저희 가족은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 아포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4명에서 12500원 밖에 안나왔네요

진짜 진짜 저렴한 가격이에요!!

3. 그레이스 카페 내부

그레이스 카페의 인테리어는 바닥과 벽이 나무로 되어있고 나무 테이블과 나무 의자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조명이 조금 어두운 느낌이지만 창가 쪽은 밝아요

내부에서 밖을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테라스에서 찍으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밤에 오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쪽에는 유리 잔을 판매하고 있는데 손님이 쓰던거라서 그런지 찝찝하네요....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테라스에서 보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손님이 없어서 바다 사진 찍기도 좋았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였습니다

바다를 보는 것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

잔잔한 음악 소리와 하늘에 힐링 제대로 하고 가네요!!

테라스에서 보는 바다

4. 그레이스 카페 메뉴 후기

아메리카노의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는데 가격이 2500원이라 퀄리티가 높은 맛은 아니였습니다

(View 맛집)

아포카토는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따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커피 마시는 고양이의 그레이스 카페 Review

1. 그레이스 카페는 커피의 가격이 저렴하고 테라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2.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있는 카페라서 손님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3. 단점은 주차장이 좁고 카페 들어오는 입구고 가팔라서 초보운전자에게 힘들 수 있습니다

[ 별 3개가 평균입니다 ]

가격 : ★★★★★
(착한 가격입니다)

주차장 : ★☆☆☆☆
(주차장은 있지만 초보 운전 힘들 수 있어요)

맛 : ★★☆☆☆
(아메리카노와 아포카토 맛이 별로였습니다)

뷰 : ★★★★☆
(바다가 보이는 View)

분위기 : ★★★☆☆

이용시간이 따로 적혀있지 않네요^^;

주소
도로명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104 1층 진해구 청안로 104(두동), 그레이스카페
지명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1181 1층 진해구 청안로 104(두동), 그레이스카페